
출처: 쿠키뉴스
멍해지는 엔딩이긴 했는데 이게 매스컴을 탈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발단은 2화 엔딩 팬티 유성군(?)이 유튜브에 올라오면서 2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개중에 일본은 변태국가다 라는 코맨트가 있어 온라인 뉴스 사이트 J-cast에 소개된 것이었습니다. 이걸 출처로 쿠키뉴스에서 기사를 썼군요. 그래서 J-cast의 원 뉴스를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하늘은 나는 여성 팬티 동영상 대인기, 일본의 수치인가 자랑인가
여성 팬티가 철새 무리처럼 날면서, 마지막에는 제트 추진으로 우주에 간다... 이런 유니크한 애니메이션이 동영상 투고 사이트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멋진 화면과 감동적인 노래로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이라는 평가가 있지만 변태, 크레이지 등과 같은 비판적인 코맨트도 많이 보입니다.
각양 각색의 여성 팬티가 달밤에 날개짓하면서 철새처럼 V자 대형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본을 떠나 유럽이나 아프리카 지역을 날아다닙니다. 화면을 가득 메우는 팬티는 다양한 모양을 만들면서 나중에는 제트 엔진을 분사, 전투기와 조우하고 그 기세를 몰아 우주까지 올라가는 신으로 끝납니다. 전체적으로 공을 많이 들인 연출이었으며 배경을 수놓는 엔딩곡은 야마모토 코다로씨가 작사 작곡한 岬めぐり입니다.
이 동영상은 2009년 10월에 방영을 시작한 하늘의 유실물 2화 엔딩입니다. 팬티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 이유는 주연인 미소녀 이카로스가 가진 특수한 힘에 의해 주인공이 다니는 학교의 여학생 팬티가 모두 하늘로 날아간다는 묘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엔딩은 이 사건의 결과 부분은 연출한 것입니다.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모르고 10월 11일 유튜브에 올라온 엔딩을 본 유저들이 충분히 오해할만한 화면이었습니다. 조회수는 10월 14일까지 약 25만건.
유튜브 코맨트를 보면 외국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의 글이 많이 적혀 있습니다. 날 수 있는 돼지 얘기는 들었지만 이런 건 처음 본다, 일본인은 변태, 엄청난 변태, 일본인은 미쳤다와 같은 부정적인 코맨트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바보 같지만 아주 재미있다, 일본은 이러한 작품을 만드는 것이 허락되는 유일한 나라라고 생각한다 등과 같은 옹호론도 있다. 더불어 일본인으로서 부끄럽다라는 의견과 이런 애니메이션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일본 내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1화 방영 후 평판이 별로였지만 2화 엔딩에서 평가가 급 반전, 2009년 최고의 애니메이션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작품은 각 화마다 다른 엔딩을 내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www.j-cast.com/2009/10/14051648.html
여성 팬티가 철새 무리처럼 날면서, 마지막에는 제트 추진으로 우주에 간다... 이런 유니크한 애니메이션이 동영상 투고 사이트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멋진 화면과 감동적인 노래로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이라는 평가가 있지만 변태, 크레이지 등과 같은 비판적인 코맨트도 많이 보입니다.
각양 각색의 여성 팬티가 달밤에 날개짓하면서 철새처럼 V자 대형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본을 떠나 유럽이나 아프리카 지역을 날아다닙니다. 화면을 가득 메우는 팬티는 다양한 모양을 만들면서 나중에는 제트 엔진을 분사, 전투기와 조우하고 그 기세를 몰아 우주까지 올라가는 신으로 끝납니다. 전체적으로 공을 많이 들인 연출이었으며 배경을 수놓는 엔딩곡은 야마모토 코다로씨가 작사 작곡한 岬めぐり입니다.
이 동영상은 2009년 10월에 방영을 시작한 하늘의 유실물 2화 엔딩입니다. 팬티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 이유는 주연인 미소녀 이카로스가 가진 특수한 힘에 의해 주인공이 다니는 학교의 여학생 팬티가 모두 하늘로 날아간다는 묘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엔딩은 이 사건의 결과 부분은 연출한 것입니다.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모르고 10월 11일 유튜브에 올라온 엔딩을 본 유저들이 충분히 오해할만한 화면이었습니다. 조회수는 10월 14일까지 약 25만건.
유튜브 코맨트를 보면 외국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의 글이 많이 적혀 있습니다. 날 수 있는 돼지 얘기는 들었지만 이런 건 처음 본다, 일본인은 변태, 엄청난 변태, 일본인은 미쳤다와 같은 부정적인 코맨트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바보 같지만 아주 재미있다, 일본은 이러한 작품을 만드는 것이 허락되는 유일한 나라라고 생각한다 등과 같은 옹호론도 있다. 더불어 일본인으로서 부끄럽다라는 의견과 이런 애니메이션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일본 내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1화 방영 후 평판이 별로였지만 2화 엔딩에서 평가가 급 반전, 2009년 최고의 애니메이션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작품은 각 화마다 다른 엔딩을 내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www.j-cast.com/2009/10/14051648.html
이렇게 뉴스가 나가긴 했지만 유튜브에서 이런 일이 있다라 하는 수준이고 2ch 중심으로 한 일본 내 팬들도 그냥 재미있는 연출이네 라는 반응이 고작입니다. 입소문을 탓으니 DVD 판매량이 좀 올라가는 정도? 솔직히 일본쪽은 유튜브에서 하도 떠들어대니 외국인 반응을 소개하는 차원에서 뉴스거리는 되겠지만(레이플레이 사태 이후 자기네 컨텐츠에 대한 해외 반응에 민감해졌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런게 방영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극소수일텐데 좋지도 않은 화면 굳이 소개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거 말고도 뉴스거리는 쌓여있을텐데 말입니다. 지난 번 레이플레이 사태도 그렇고 굳이 끄집어낼 필요가 없는 것 자꾸 까발리는 것 같아 유감이네요.
마지막으로 엔딩에 대한 주인장의 평가를 대변하는 짤방 하나.
클릭





덧글
개인적으론 십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할 에로바보할렘코믹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걸로 부디 원작이 국내에 출판되길(...불가능하겠죠 아마.)
그쪽애들이 오버했군요
기자하기... 쉽구나...
엔딩에선 팬티가 최고속력 마하 3.5를 내는 비행기보다 더빠르게...(............)
이는, 일본내에서도 마찬가지인듯 한데.. 우리나 일본외에도 전세계적으로도 이런생각 가지시는 분들이 많겠죠.
일반인들 보면 역시 경악할수밖에 없겠지만.. 우리나라나 전세계 에서도 모에계통 에 열광하는분들이 많고, 이제 이것도 거의 종교수준으로 다다르고 있는데, 이런부류도 하나의 문화나 장르로 받아들이기에는 아직까지도 시간이 더 필요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걸로 기사를 내는게 쫌 그렇네요..
저것보다 더 심한것들도 많을텐데, 운이없게 저게 걸려들다니.. 그만큼 인기가 좋은 작인가 보네요.
덧. 맹금류의 먹이감으로 충분하남?..ㅡㅡ;
덧2. 오. 젯파이어 영감님.. *_*
그런데.. 이제 더이상 다루지 않는다고 하더만;;
왜 내가 쪽팔리지!?!?!
소..손발이 오글오글
모아씨 블로그는 업데이트가 빨라서 좋지만 하루라도 놓치면 쭉쭉 밀리는게 무서워요...ㅎㅎ
여담으로, 중국에서 철새를 잡아 요리한다고 합니다. 불쌍한 빤X 기러기들....
왠지 눈물이 나네요.
그저 < [븅] to the [딱] > 이라고 할 일 없는(?!) 기자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SR-71은 최고속도 마하 3.3에 육박하는 세계 최고속 전략정찰기란 말이닷! ;ㅁ;
저도 이게 왜 이슈가 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냥 진지한 그림으로 그려낸 개그 연출일 뿐인데...
melchi // 일루젼社에서 개발한 19금 게임입니다. 제목대로 강간(rape)이 소재인지라 여러 논란거리를 낳은 게임이죠.
그냥 애니인데 뭔가 굉장히 의미 심장하게 해석하려는 사람들이 많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