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8일자로 서비스가 시작된 얼음집 수익 모델 팝스. 접기 태그 문제로 오늘 오전에야 포스트에 적용을 했습니다. 위 그림처럼 포스트 중간중간에 보이는 P 아이콘이 팝스 기능으로 설정한 키워드입니다. 키워드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려놓으면 관련 팝업이 뜨고 그 안에 있는 광고를 클릭해야 운영자에게 수익금이 돌아가는 형식입니다. 팝스에 대한 느낌을 적기 전에 기존 블로그 수익 모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간단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1. Cost Per Click
줄여서 CPC라고 하는데 블로그에 설치한 광고를 클릭하면 클릭당 배정된 수익금이 지급되는 형태입니다. 구글의 애드센스가 대표적이며 다음이 구글 것을 한국식으로 바꾼 애드클릭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문자가 많더라고 클릭을 해줘야 수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이웃들이 많을수록 유리합니다.
2. Cost Per Mill
줄여서 CPM이라고 하는데 블로그에 설치한 광고가 방문자들에게 노출되었을 때 수익금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백회당 얼마, 천회당 얼마식으로 정해진 경우가 많으며 애드스마트와 애드찜이 대표적이죠. 검색어 유입을 통한 방문자수가 많을 때 설치해볼만한 수익 모델입니다. 히트수만 노리는 낚시 블로그가 많아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지요.
3. Pay Per Post
줄여서 PPP라고 하는데 포스트당 수익금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PPP 제공 업체에서 특정 상품을 어떤 형식으로 리뷰해달라고 요청하고 블로거가 글을 등록하면 정해진 금액을 지급하죠. 쉽게 말해 돈받고 리뷰를 쓰는건데 방문자수에 관계 없이 고정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반면 대가가 있는 상품 리뷰라 솔직한 글을 쓰기 힘들죠. 프레스블로그가 대표적입니다.
4. Cost Per Action
줄여서 CPA라고 하는데 광고 노출이나 클릭과는 관계 없이 방문자가 어떤 행동을 취했을 때 돈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상품 판매 광고의 경우 물건을 구입했을 때, 유료 사이트 광고의 경우 가입 후 결재를 했을 때 수익금이 발생하는 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업체 입장에서는 확실한 광고 효과가 발생했을 때만 돈을 지불하는거라 유리하겠지만 블로거 입장에서는 방문자의 실질적인 구매 행위를 유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 렛츠리뷰에 올라왔던 링크프라이스가 이 수익 모델에 해당됩니다.
5. Product Review
블로그에 광고를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업체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리뷰를 올리는 방식입니다. 즉, 수익금 대신 상품을 지급하는 형태죠. 올블로그에 위드블로그, 이글루스의 렛츠리뷰가 이런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익금 형태는 아니지만 리뷰를 대가로 원하는 상품을 제공받는 것이므로 블로거 입장에서 현실적인 수입원이 될 수 있습니다.
6. Mixed Model
인터넷 서점 알라딘의 TTB2는 블로거의 리뷰를 보고 책을 구입했을 때 일정 수익금을 지급하니 CPA라 할 수 있지만 책 광고를 블로그에 설치하면 클릭당 일정 금액을 지급하니 CPC이기도 합니다. 요즘엔 이렇게 복합적인 수익금 지급 형태를 체택하는 업체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를 복합형이라고 합니다. 주로 인터넷 대형 서점이 이런 방식을 취하고 있죠.
줄여서 CPC라고 하는데 블로그에 설치한 광고를 클릭하면 클릭당 배정된 수익금이 지급되는 형태입니다. 구글의 애드센스가 대표적이며 다음이 구글 것을 한국식으로 바꾼 애드클릭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문자가 많더라고 클릭을 해줘야 수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이웃들이 많을수록 유리합니다.
2. Cost Per Mill
줄여서 CPM이라고 하는데 블로그에 설치한 광고가 방문자들에게 노출되었을 때 수익금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백회당 얼마, 천회당 얼마식으로 정해진 경우가 많으며 애드스마트와 애드찜이 대표적이죠. 검색어 유입을 통한 방문자수가 많을 때 설치해볼만한 수익 모델입니다. 히트수만 노리는 낚시 블로그가 많아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지요.
3. Pay Per Post
줄여서 PPP라고 하는데 포스트당 수익금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PPP 제공 업체에서 특정 상품을 어떤 형식으로 리뷰해달라고 요청하고 블로거가 글을 등록하면 정해진 금액을 지급하죠. 쉽게 말해 돈받고 리뷰를 쓰는건데 방문자수에 관계 없이 고정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반면 대가가 있는 상품 리뷰라 솔직한 글을 쓰기 힘들죠. 프레스블로그가 대표적입니다.
4. Cost Per Action
줄여서 CPA라고 하는데 광고 노출이나 클릭과는 관계 없이 방문자가 어떤 행동을 취했을 때 돈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상품 판매 광고의 경우 물건을 구입했을 때, 유료 사이트 광고의 경우 가입 후 결재를 했을 때 수익금이 발생하는 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업체 입장에서는 확실한 광고 효과가 발생했을 때만 돈을 지불하는거라 유리하겠지만 블로거 입장에서는 방문자의 실질적인 구매 행위를 유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 렛츠리뷰에 올라왔던 링크프라이스가 이 수익 모델에 해당됩니다.
5. Product Review
블로그에 광고를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업체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리뷰를 올리는 방식입니다. 즉, 수익금 대신 상품을 지급하는 형태죠. 올블로그에 위드블로그, 이글루스의 렛츠리뷰가 이런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익금 형태는 아니지만 리뷰를 대가로 원하는 상품을 제공받는 것이므로 블로거 입장에서 현실적인 수입원이 될 수 있습니다.
6. Mixed Model
인터넷 서점 알라딘의 TTB2는 블로거의 리뷰를 보고 책을 구입했을 때 일정 수익금을 지급하니 CPA라 할 수 있지만 책 광고를 블로그에 설치하면 클릭당 일정 금액을 지급하니 CPC이기도 합니다. 요즘엔 이렇게 복합적인 수익금 지급 형태를 체택하는 업체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를 복합형이라고 합니다. 주로 인터넷 대형 서점이 이런 방식을 취하고 있죠.
이글루스 팝스는 방문자가 클릭을 해야 수익이 올라가므로 CPC형이라 할 수 있고, 본문에 위치한 키워드를 통해 광고에 접근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런 키워드 접근 방식은 일장일단이 있는데 장점은 광고로 인해 블로그가 지저분해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깔끔하게 배치한다고 해도 블로그에 광고를 삽입하면 포스트 위아래에 움직이는 배너가 노출되고 심한 경우 본문 사이에 큼지막한 광고 이미지가 뜨기도 합니다. 이런데 민감한 방문자들은 아예 발길을 돌리기도 하죠. 하지만 키워드 삽입 방식은 방문자가 어떤 액션(마우스 포인터를 키워드에 올려놓는 일)을 취하지 않는 이상 광고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화면 스크롤해가며 글만 읽는 경우 광고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블로그를 어지럽히지 않으며 광고를 삽입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죠. 하지만 잘 보이지 않는만큼 광고 효과도 줄어듭니다. 일반 광고는 포스트를 읽기 위해 방문자가 어쩔 수 없이 봐야하지만 키워드 광고의 경우 숨어있기 때문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려놓고 표시되는 광고 링크를 한 번 더 클릭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광고가 수익으로 연결되려면 방문자의 귀찮음을 최대한 덜어줘야 합니다. 이글루스 팝스는 그 점에서는 조금 불편한 수익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설치한 이웃분들이 공개한 하루 수익 내역을 보니 대부분 100원안팎이더군요. 히트수에 비해 클릭률이 낮다고 불평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CPC 모델은 방문자가 클릭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포털 노출이나 검색어 유입을 통해 들어와 글만 보고 나가는 사람들보다는 글이 올라올 때마다 꾸준히 읽어주는 구독자수가 많아야 유리합니다. 구독자가 많아도 몇천 단위의 노출수에 비례해 클릭수는 손가락안으로 꼽을 수 있는게 지금의 현실이니 순수 광고 노출만으론 원하는 수익을 올리기 힘들죠.
그래서 주인장은 이글루스가 블로그 수익 모델을 도입한다고 했을 때 기대한 것이 기존의 CPC, CPA 모델이 아닌 PPP 방식이었습니다. 광고보다는 포스트 자체에 가치를 매겨 적절한 보상을 해주는거죠. SK에 편입되었으니 포스트를 읽고 유익했으면 성의 표시로 캐시백같은 포인트를 글 쓴 사람에게 보내줘도 좋고, 렛츠리뷰 같은 현물 방식을 개량해 평가가 좋은 리뷰에 대해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받는 방식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블로그가 내세울 수 있는게 결국 포스트니 글 자체를 수익원으로 삼자는 거죠.
이글루스 팝스가 어느 정도 정착되면 포스트 자체를 수익원으로 삼을 수 있는 다양한 수익 모델이 뒤따랐으면 좋겠습니다. 팝스 하나만으로 야심차게 준비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덧글
팝스는 키워드 찾기가 어려워서 말이죠(..)
솔직히 말해, 네이트의 검색 엔진 수준까지 의심될 정도입니다.
쌩뚱맞게 김영편입학원이 뜨는군요...
관람을 목적을 으로 하는 분들에게는 더러울뿐이죠
그런데 마구잡이식으로 광고가 달라붙는건가요?
그렇다면 좀 마음에 들지 않네요.
이글루스에서 골치 썩히지 않는 단계로는 이게 최선이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