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출처: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807300189
요약하면 0시부터 6시까지 청소년들에게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지 못하도록 강제하겠다는 겁니다. 청소년의 행복 추구권을 제한해서라도 수면권과 건강권을 확보하겠다는 소리인데 취지를 떠나 개인적으로 참 '어리석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들도 사람인데 밤에 안졸리겠습니까, 근데 왜 그시간에 졸린 눈 비벼가며 온라인 게임을 할까요? 그건 남 눈치 안보고 맘편히 할 수 있는 시간이 그때뿐이라 그런겁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도 방과 후 학원 몇개는 기본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심해지죠. 어쩌다 저녁에 시간이 나 컴퓨터 앞에서 게임하고 있으면 대부분 공부나 숙제 안하냐는 불호령이 떨어집니다. 이런 사회적 환경과 교육 시스템에서 게임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선택할 수 있는 거라곤 학원 다 끝나고, 부모님도 잠들어 간섭받지 않는 심야 시간대에 자기 잠 줄여가며 게임 플레이하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방과 후 활용할 수 있는 여가 시간이 주어진다면 어지간히 중독되지 않는 이상 밤잠 줄여가면 게임하지는 않을거란 소립니다. (게임에 중독된 일부 청소년들은 계도 정도면 충분합니다. 법까지 바뀌 강제하는 건 엄청나게 오버하는거죠.)
온라인 게임 접속 못하더라도 그시간에 할꺼 많습니다. 밤새 패드 잡고 있을 수 있고, 애니 몇 편이면 그시간 다 지나갑니다. 정말 청소년들의 건강과 수면이 걱정되면 0시부터 6시까지 반드시 자야 한다는 강제 수면 법령을 제정하셔야죠. 아무리봐도 이번 추진건은 뭘 모르는 학부모들에게 '우리 당은 청소년들을 위해 이런 것까지 고민하고 있다'라는 걸 보여주는 전시 효과로밖에는 안 보입니다. 사학법이나 교육 제도 정비하면 자동으로 해결될 문제인데 뿌리는 놔두고 왜 애궂은 가지만 건드릴려고 해요?
게임 막을 시간 있으면 가서 미친소랑 독도 도발이나 좀 막으세요. 청소년 수면과 건강은 부모님들이 알아서 잘 챙깁니다.

청소년들도 사람인데 밤에 안졸리겠습니까, 근데 왜 그시간에 졸린 눈 비벼가며 온라인 게임을 할까요? 그건 남 눈치 안보고 맘편히 할 수 있는 시간이 그때뿐이라 그런겁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도 방과 후 학원 몇개는 기본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심해지죠. 어쩌다 저녁에 시간이 나 컴퓨터 앞에서 게임하고 있으면 대부분 공부나 숙제 안하냐는 불호령이 떨어집니다. 이런 사회적 환경과 교육 시스템에서 게임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선택할 수 있는 거라곤 학원 다 끝나고, 부모님도 잠들어 간섭받지 않는 심야 시간대에 자기 잠 줄여가며 게임 플레이하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방과 후 활용할 수 있는 여가 시간이 주어진다면 어지간히 중독되지 않는 이상 밤잠 줄여가면 게임하지는 않을거란 소립니다. (게임에 중독된 일부 청소년들은 계도 정도면 충분합니다. 법까지 바뀌 강제하는 건 엄청나게 오버하는거죠.)
온라인 게임 접속 못하더라도 그시간에 할꺼 많습니다. 밤새 패드 잡고 있을 수 있고, 애니 몇 편이면 그시간 다 지나갑니다. 정말 청소년들의 건강과 수면이 걱정되면 0시부터 6시까지 반드시 자야 한다는 강제 수면 법령을 제정하셔야죠. 아무리봐도 이번 추진건은 뭘 모르는 학부모들에게 '우리 당은 청소년들을 위해 이런 것까지 고민하고 있다'라는 걸 보여주는 전시 효과로밖에는 안 보입니다. 사학법이나 교육 제도 정비하면 자동으로 해결될 문제인데 뿌리는 놔두고 왜 애궂은 가지만 건드릴려고 해요?
게임 막을 시간 있으면 가서 미친소랑 독도 도발이나 좀 막으세요. 청소년 수면과 건강은 부모님들이 알아서 잘 챙깁니다.



덧글
이건 뭐 인간의 기본권 침해같은데요?
답 : 흡연이 나오는 게임을 깐다.
문 : 청소년이 학교가서 졸아요! 이럴수가!
답 : 밤을 세게 만드는 게임을 깐다.
문 : 청소년이 어른을 공경하지 않아요! 이럴수가!
답 : 어른을 공경하지 않는 어린이가 나오는 게임을 깐다.
문 : 청소년이 우리고유문화에 관심이 없어요! 이럴수가!
답 : 우리고유문화와 상관이 없는 게임을 깐다.
… 뭐, 대충 이런 식. 게임은 세계 어디서나 동네북인듯.
답 : 흡연이 나오는 만화를 깐다.
문 : 청소년이 학교가서 졸아요! 이럴수가!
답 : 밤을 새게 만드는 만화를 깐다.
문 : 청소년이 어른을 공경하지 않아요! 이럴수가!
답 : 어른을 공경하지 않는 어린이가 나오는 만화를 깐다.
문 : 청소년이 우리고유문화에 관심이 없어요! 이럴수가!
답 : 우리고유문화와 상관이 없는 만화를 깐다.
...게임만 동네북인건 아닌듯(...).
한숨만 나오네요 정말;
꼭 피의자가 무슨 게임을 즐겨 했었다-
라는 뉴스들이 떠오르네요 (...)
...게임 오버.
(뭐 18세미만은 올수없는서버나 게임에 초딩,유딩,중딩(진짜나이가)들이 우글우글한 지금에 저런것해보았자~ 효능있으려나???)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자기는 고발이라고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수많은것들중에
일부인데 그것을 부풀려서 마치 그것이 원인인양 써서 구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려는
글을 쓰지요... 결국 최근 경향은 진실 보도보다는 구독자의 입맛에 맞게 적는게
포인트가 된게 아닐지 생각되는군요 ㅡ_ㅡ;
한국의 정부나 교육기관도 문제가없는건 아니죠... 그리고 사교육을 너무 심하게 하는
부모님도... 그 전부가 원인입니다.
또 청소년들이 많은 수의 온라인 게임에서 대부분의 유저층을 이루고 있을텐데요? 게임산업을 진흥시키자라고 할때는 언제고 이런 정책이라니 한심합니다.
빠삐놈 볍신리믹스 108번 들어야 정신을 차릴듯..
도대체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습니다ㅠ에휴;
지금 시급한게 이 문제가 아닐 듯? 한데.....
(종부세 폐지하는 것도... 그렇고 이 놈들이 생각하는건 왜이런건지...)
'우리 당은 청소년들을 위해 이런 것까지 고민하고 있다'
라고 보신 것도 옳습니다만
더 나아가서는 이러한 사소한 일에 까지 규제와 통제를 들이대어서,
어쩌면 지난 정권들 보다 더욱더 많은 통제와 규제를 세우는 나라가 될지도 모르는
그런 나라가 되려고 하는 첫 걸음, 쯤 생각되기도 합니다...
(기업 활동에 편하게 규제와 통제를 줄이고 자유로운 세상을 만든다더니 어쩐지 헛소리 같았음....)
─ 왠지 실명제랑도 연결지어버리는군요.. 이 문제..
실명제 실시가 되면 도용도 무용지물이 되지 않겠습니까..